전세사기 피해 예방·제도 개선 힘써
[충청투데이 이환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충남 천안시갑·사진) 의원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국민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문 의원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국토위 간사를 맡아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등 민생과 지역발전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문 의원은 "전국지역신문협회 국회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지역 언론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환구 기자 lwku094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