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창당대회 준비 중

이성진.
이성진.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4·10 총선’에서 천안시 병 선거구에 출마했던 이성진(45) 씨가 최근 개혁신당 충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신임 이 직무대행은 앞으로 충남도당 지역위원회 구성 등을 맡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진다. 개혁신당 충남도당은 오는 7월 창당대회를 준비 중으로 이변이 없는 한 이 대행이 위원장 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성진 직무대행은 “충남도당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가는 개혁신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장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과 의견들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및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지난달 31일 충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임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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