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가 ‘눈폭탄'을 맞았다. 21일 오후 1시까지 내포를 구성하는 예산군에 17.5㎝, 홍성군에 14.6㎝의 누적 적설량이 내리면서 내포가 흰 눈으로 뒤덮였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권에 이날까지 최대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21일 충남 내포신도시. 연이은 폭설에 충남도청과 앞 공원이 눈으로 뒤덮였다. 김중곤 기자
21일 충남 내포신도시. 연이은 폭설에 충남도청과 앞 공원이 눈으로 뒤덮였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흰 눈이 나무에까지 쌓였고 그 뒤로 충남도청이 보인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흰 눈이 나무에까지 쌓였고 그 뒤로 충남도청이 보인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과 그 뒤로 보이는 용봉산.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과 그 뒤로 보이는 용봉산. 김중곤 기자
충남도청. 청사 앞으로 눈 난간 바로 아래까지 쌓여 있다. 김중곤 기자
충남도청. 청사 앞으로 눈 난간 바로 아래까지 쌓여 있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 ‘결빙주의’라는 주의판 아래로 눈이 가득하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 ‘결빙주의’라는 주의판 아래로 눈이 가득하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의 한 제설함 위로 눈이 가득 쌓여 있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의 한 제설함 위로 눈이 가득 쌓여 있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소재 충남도서관.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소재 충남도서관.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의 한 나무의자가 눈에 뒤덮였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의 한 나무의자가 눈에 뒤덮였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설치된 민족영웅 동상. 21일 내린 폭설로 동상의 발목이 눈에 잠겼다. 김중곤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설치된 민족영웅 동상. 21일 내린 폭설로 동상의 발목이 눈에 잠겼다. 김중곤 기자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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