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는 AI 스마트 돌봄 로봇 활용 적극성을 위하여 신체·인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커뮤니케어 정책(지역사회 통홥돌봄) 독거노인 종합지원 대책, 디지털 포용계획 등과 같은 정책의 발달과정에서 탄생한 스마트 돌봄 로봇은 지자체 독거노인 지원서비스의 하나로 돌봄 어르신에게는 반려로봇이고 토종 동반자형 로봇이라는 점에서 친사회성을 갖추고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이와 관련, 온양노인복지센터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AI스마트돌봄 로봇 보유대상자 중 스마트 기기 활용 체험욕구가 많으신 대상자 15명을 선정하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아산 거주 북한이탈주민은 470명으로 충남에서 천안시 다음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최근 그 수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이념과 문화적 정서적 격차 등으로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의 정착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신변 보호 강화, 거주지 보호 확대, 관내 기업 연계 후원 및 취업 지원방안, 민·관 협력 방안 등 올해 상반기 사업 성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검진자들을 위해 무료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익명 검사를 실시한다.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에이즈는 혈액과 체액에 의해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은 면역 세포들이 이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돼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발생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주요 감염경로는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이외에 혈액, 주삿바늘의 공동 사용 등이 감염 원인이다.특히 증상만으로는 판별이 어렵고 HIV 검사로 확인할 수 있어
온양 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지우) 전담사회복지사 3명과 생활 지원사 48명은 지난 6월 28일 아산 종합노인복지관 강당에 모여 좀 더 질 높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아산 3개 권역 종사자 집합 교육을 받았다.이날 교육은 총 4시간 동안 이루어졌는데 제1교시에는 산업안전 보건교육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 심장 충격기(AED)사용 법에 대하여 영상시청,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시장충격기 실습을 했다.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약 150명이 사망하고 발생 장소는 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70%이며 주로 새벽 시간
장복빅스 농구, 전국장애학생체전 ‘제패’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에서 운영하는 장애 청소년 농구팀 ‘아산 장복 빅스’ 소속 선수들이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 학생체육대회’에 중등부 농구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전국장애 학생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3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충남 농구 대표팀에는 아산 6명(용태경, 손우영, 임재석, 박경식, 신동환. 함승준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2021년 아산시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27명으로 2020년 31명에 비해 4.6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 예방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통계청 ‘2021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2021년 아산시 전체 자살자 수는 2020년 대비 13명이 감소했으며, 10만 명당 자살자 수도 4.6명 감소한 27명으로 충남도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며, 충남 시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다.시는 지난해 지역 기관단체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충남도 최초로 보건복지부 주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나선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기존 방문 건강관리사업에 ICT 기술을 접목해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아이폰과 2G폰 사용자와 노인 장기 요양등급 판정자(1~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손가락을 잘리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코로나19 확진자라는 이유로 병원을 가지 못했던 70대 할머니가 민간병원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손가락을 지켜냈다.15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는 지난 2일 자신의 가게에서 제면기에 왼손 약지가 끼는 사고를 당해 손가락이 거의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A씨는 사고 즉시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봉합 수술은 받을 수 없었다.해당 병원에 수지 절단 봉합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었기 때문이다.A씨는 천안지역에서 수술 가능한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여름휴가요? 매일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업무가 밀려드는데 꿈도 못 꾸죠. 주말이라도 한 번 푹 쉬어봤으면 좋겠습니다.”충청권 보건소 인력들이 벼랑 끝 사투를 벌이고 있다.최근까지도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극심한 업무 과중을 겪고 있는 일선 현장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소 인력의 초과근무 시간은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은 12.2시간→32.2시간, 세종 19.5시간→27.7시간,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지역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의 숨어있는 감염을 찾기 위해 외국인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 의심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무증상감염과 잠복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무료 검사는 외국인을 고용한 기업체와 식당, 다문화센터, 직업소개소 등 530개 업체 5719명을 대상으로 아산시보건소 의료진 현장 투입과 이순신 선별진료소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진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상원 대한의사협회 동구분회장 △강연복 서구체육회장 △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경남토건주식회사 △계룡시장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공주시의회 △공주시청 △광혜원산업단지협의회 △괴산농협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 △구상회 보은군의회 의장 △국립공원공단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군자농협 △권광석 우리은행장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금오양돈법인 △김광호 유니비젼 전무이사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김낙현 대전신세계 대표이사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아산시 탕정면 소재 보일러 제조업체인 ㈜A사 아산공장에서 15일 오후 7시 기준 총 42명이 확진됐다.지난 13일 A사 아산공장 F동 근무자의 확진 이후 근무 인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14일 아산 289번, 290번이 확진을 받았고, 289번의 가족 1명, 290번의 가족 1명과 회사 동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아산시는 15일 오전 ㈜A사 아산공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질병관리청·충남도·아산시보건소 역학조사 전문요원과 방역요원 30명을 긴급 투입해 검사 대상자 655명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공장은 검사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 고리를 차단하고자 코로나19 감염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 1월 공공기관 등 시설 종사자 187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며, 2월에는 설 명절 밀집을 통한 감염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직원 등 1000명, 교직원, 취약시설종사자 등 총 90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3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방식을 도입, 다수의 검사대상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상당구 A 고등학교 학생(173명) 및 교직원(9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만일에 대비해 2학년 확진자인 B 군의 급우 28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처했다. 이 학교 2학년 B 군은 지난 26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이다가 28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최근 충북도내 학교,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대학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 아산에 거주하며 충북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C 씨는
대전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47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60대 남성으로 지난 20일 오한 등 최초 증상이 발현됐다.이 확진자는 대전 47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대전 47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70대 남성으로 전날 두통 등 증상발현 이후 양성으로 확인됐다.이 확진자는 대전 46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대전 470번 확진자의 접촉자들도 이날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대전 473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 남성이다.대전 47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
아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우선 선별검사 대상자 2520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완료했다.아산시보건소는 선문대 재학생 7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파악하고 곧바로 캠퍼스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아산시보건소 직원 50여 명을 배치해 기초조사·검체채취·검체이송 등 3개의 반으로 나뉘어 신속하게 전수검사를 실시했다.현재 기숙사 입주 학생 등 관련자 2520명에 대한 검체채취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검사 결과는 빠르면 21일부터 당사자에게 순차적으로 통보되고 있다.아산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
지난 1월 우한교민에게 아산시 초사동 소재 경찰인재개발원을 생활시설로 제공한 이후 코로나19 방역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산시보건소에 응원 편지가 답지하면서 큰 위로가 되고있다.최근 아산시 관내에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몇 달째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은 밤 11시가 넘어야 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격무에 시달려 체력적 한계에 부딪힐 때도 많지만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보람과 자부심으로 버티고 있다.그러나 확진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요구하거나, 정보 공개 속도에 대한 불만, 확진자 발생을 막지 못한 책임
아산시가 '아산60번' 확진자가 발열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술집·골프장 등을 방문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확진자를 최근 아산·천안지역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원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60번 확진자는 지난 10월 28일 발열 증상을 최초로 느꼈고, 29일 아산 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30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해당 확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숨기거나 누락시키지 않았으며, 아산시 보건당국은 60번 확진자가 제공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접촉자를 분류
대전에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저녁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대전 414번째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거주하는 30대다. 이 확진자는 394번째 확진자의 아버지로 지난 11일 최초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전 394번째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원생이다. 대전 415번째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는 7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원에 대해선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358번째 확진자는 서구 도마동 거주 30대다.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