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공모를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온양4동 배미1통 주민들이 후보지 심사대상에 자신들의 부락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일 배미1통 주민 129명은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 선정 추가 요청서를 시에 제출하며 뒤늦게 폐기물처리시설 유치에 나섰다.이곳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분뇨처리장, 하수종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통불편신고 엽서제도 이용실적이 극히 저조하다.대중교통 기사들의 불친절, 난폭운전, 바가지요금 등을 고발하고 교통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교통불편신고 엽서제도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교통불편신고 엽서는 청소불량, 연발착, 잔돈 미지불, 난폭운전, 불친절, 합승강요, 건널목 일단정지
아산시는 올 하반기 국토공원화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추진해 온 꽃길 조성사업에 대한 읍·면·동 추진상황을 자체 평가해 내년도 공원화사업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40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은 전 읍·면·동에 대해 기 제출한 자료와 현지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표에 의거 심사하고, 평가의 객관성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읍·면과 동을
20만 아산시민의 대화합과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일 순천향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아산시민체육대회가 1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지난 2002년 당시 잦은 비와 저온현상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해 농민들의 상심이 큰 것과 고속철도 역사명 문제로 시민정서 침체 분위기가 극에 달한 것을 감안해 취소된 뒤 2년 만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우수한 관광·문화자원으로 중부권 중추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산시가 2일 시민의 날을 맞아 '스마트 도시' 구축을 선언했다.아산시 관계자는 고속철도 개통과 아산신도시 개발,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등 산업기반시설이 구축된 미래가 보장된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다음 세대에 행복한 생활환경과 문화예술적 유산을 제공해야만 하는 역
사회복지법인 정애케어(원장 오형만)는 2일 오전 9시30분 정애케어 잔디광장에서 제8회 노인의 날 맞이해 자원봉사자, 후원회 가족을 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노인 표창과 모범 직원 표창에 이어 직원 축하공연으로 정애마을 꼭두각시, 정애 효도마을 부채춤, 정애 노인의 집 각설이 타령과 자원봉사자 공연으로 천안 중앙동 어머니 댄스 동아리
삼성전자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촌지역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직거래 장터를 마련 관내에서 생산한 사과, 포도, 꿀, 누에, 쌀 등 신선한 농산물을 직원과 농업인들 사이에 중간 유통 비용 없는 직거래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홍보
한 시골 초등학교가 3년 연속 아산시 음악경연대회 합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아산시 둔포면 둔포초등학교(교장 정순신)는 전교생 600여명에 20학급 규모로 아담한 학교지만 둔포초 합창부(지도교사 최은자)는 올해 개최된 제15회 아산시 음악경연대회 합창 부문 금상을 차지함으로써 3년 연속 1등이라는 영광을 안았다.이러한 성과를 얻기까지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기술의 실천방안 제시로 아산 쌀 명품화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3일 농업 관련 단체장, 독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벼농사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소 정정길 박사를 초빙, '중국쌀 농업의 현황과 우리 쌀의 대응 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을 들은 후 시험답에서 벼 작황 및
아산시는 관내 5개 미곡종합처리장(DSC포함)에 산물벼 4854t, 12만 1350포대(포대당 40㎏)에 대한 산물벼 수매를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했다.이번 산물벼 수매는 오는 11월 15일까지 47일간 실시하며, 관내 RPC에서는 정부수매 약정체결한 품종 중에서 새추청벼, 일미벼를 산물 수매하며, 건조벼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1일간
면사무소에 일을 보러 온 주민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설치된 사랑방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아산시 영인면(면장 이재용)은 지난 8월 말 면장실에 사랑방을 설치,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대기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이곳에는 팩스와 컴퓨터, 복사기 등 각종 장비와 혈압 측정기, 시력·비만 측정기, 발 지압기 등을
아산시는 2일 아산 시민의 날을 맞아 순천향대학교에서 '제10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해 20만 시민이 화합을 다지며 하나되는 공간을 마련한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지난 2002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뜻 깊은 체육축제로 고속철도 및 신도시 개발로 희망과 번영을 위한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검소하면서 내실 있게 준비해 20만
님비현상으로 10여년간 쓰레기 소각시설의 입지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는 아산시가 10월 중 입지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보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아산시는 지난해 쓰레기소각장 입지 공모를 실시해 3개 마을이 응모,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입지 유치 희망지역의 인접 주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다.시는 총사업비 530여억원을
온양 로타리클럽(회장 윤달석)은 추석을 맞아 온양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20여명에게 추석 위문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산시 홈페이지가 중부권 최고 정보화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정보공유 및 서비스 확대 구현, 사이버 홍보를 통한 아산시 위상 제고, 지역정보의 체계적 운영 시스템 확립에 무게를 두기 위해 내달 1일 전면 개편된다. 시는 ▲정보의 양방향적 의사소통 ▲서비스형 콘텐츠 제공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주거·문화·관광 지역홍보의 장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 ▲행정
아산시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관광 아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모범음식점 154개 업소를 지정했다.시는 일반음식점 2553개소 중 203개 업소로부터 모범업소 지정 신청을 받아 음식문화 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추천된 일반음식점 중 6%에 해당하는 154개 업소를 지정해 중점 관리한다.또 신청업소 중 시설노후
한사랑 아산병원(병원장 전종선)은 재활환자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응 훈련을 향상시키기 위해 23일 현충사에서 지체장애인 31명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병원 직원 등 75명이 참석해 사회적응 훈련을 가졌다.특히 한사랑 아산병원은 재활의학 전문의인 전중선 원장이 직접 다양한 분야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운동처방실
아산경찰서(서장 양재천)는 24일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인 아산시 선장면 선창리 소재 정애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종선)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807가구, 차상위계층 50가구 등 총 857가구에게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아산시와 아산시 푸드뱅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신도리코㈜, 익명의 후원자 등으로부터 지원받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용품 187개, 레드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