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군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군민을 모시고, 군민 곁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다이나믹한 군정을 추진하고자 각종 아이디어 공모와 더 행복한, 더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들어 후손에게 아름답고 살기좋은 부여를 ...
“농어촌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특히 최근엔 고령화는 물론 도농간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상기온, 구제역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농어촌에 소득이 창출돼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한국농어...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고인 한국비림원이 성경비림으로 세계인들의 성지를 열어가고 있다. 비림의 본고장인 중국 한원비림 창건인 리꽁타오(李公濤) 선생이 성경비림원 건립 지원을 약속하는 등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보은에 위치한 한국비림원 허유 이사장을 만나 세계비림성지 건립에 대한 추진과정과 계획을 들어본다. -비림이란 무엇인가.“비림은 역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 상위권 진입,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우수교육지원청 선정.’지난해 금산교육지원청은 어느해 보다 많은 성과를 도출해 냈다. 소규모 학교가 넓은 지역에 분포한 농촌지역의 공통적인 단점을 개별화 학습지도와 중점학교 등의 교육정책을 통해 장점으로 전...
우라늄광산 개발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지난해, 금산군의회는 단결된 모습으로 주민들의 대표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군민들의 뜻을 정부기관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의장과 여성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이 집단삭발을 감행했고, 인근 시·군을 동분서주하며 동참을 이끌어 냈다. 또 제6대 금산군의회 개원 이후 6개월동안 24개
“고향 어른들 말씀을 잘 듣고 그동안 경험과 지식을 통해 고향 발전을 고민하고 집권여당의 참 심부름꾼이 되겠다.”지난 6일 오랜만에 당진 고향과 정치로 인연을 맺은 김동완(53)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중앙당에서 임명장을 받고 방문한 첫 소감이다.“형님이 ...
▲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자율과 연대, 열정 이 세 마디의 의미를 새기고 나가는 연구원이 될 것입니다. 자유의지로 일을 효과적으로 하며 연대의식을 통한 소속감, 연구원으로서 도민 삶에 기여하겠다는 열정만 있다면 거칠 것이 없습니다.”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충남발전의 싱크탱크
--------------------------------[본문 2:1]-----------------------------------문화가 경쟁력인 21세기를 맞아 '문화충남'을 가꾸는데 선두에 서 있는 변평섭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으로부터 신년설계를 들어본다. -...
신묘년 새해 충남교육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6월 재선에 성공하면서 교육행정의 달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교육행정 변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기 때문이다. 김 교육감의 신년설계를 통해 충남교육의 올 한해를 가늠해본다. - 지난해 충남교육을 평가한다면.“우선 충남교육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도
“믿어달라. 대전교육계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신년설계에서 “대전을 세계최고의 교육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 실현시켜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능력을 갖추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피력했다.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변화와 창조를...
새해를 맞는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의 어깨가 다소 무겁다.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놓고 지역 교육계가 시끄럽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3선에 연임에 성공한 김 교육감은 무상급식 전면 실시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다. 특유의 카리스마에서 뿜어 나오는 추진력으로 대전...
민선 5기 충북도정을 이끌고 있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 당당한 ‘함께하는 충북’을 기치로 ‘복지 충북’을 추구하고 있다. 이 지사는 취임 초기부터 6개월 동안 도정 현안에 대한 검증작업을 거쳐 새로운 비전을 마련해왔다. 백 년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