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19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갖고 금산군 남이면 건천2리(지암부락)와 결연식을 맺어 앞으로 실질적인 농촌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행정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및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서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 할 사람이 없는 현실적인
금산군은 큰 면적의 산림유역 중 산사태 등 재해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통합적 산림관리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지역은 제원면 신안리, 길곡리, 대산리 일원으로 내년까지 총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곳에는 수원함양, 수질정화, 산림자원증식, 산림 환경기능 등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이 진행된다는 것. 사업내용을 보면 사방댐 4개소, 느티나무 보호수 시
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15일까지 개최되는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붐 조성에 적극 나선다. 이보식 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과 김선림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은 18일 조직위 사무처에서 엑스포 홍보협력 조인식을 갖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선림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quo
농협금산군지부(지부장 변영우)는 17일 금산군 부리면 수통 마을에서 금산군지부장, 대전관내 6개 초등학교 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1교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 농촌사랑운동 확산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 및 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교육당국과 농협이 앞장서 체험학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됨에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이 17일 복수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수업혁신을 위한 6시그마 지향 장학'이 좋은 결과로 호응을 얻고 있다. 6시그마 지향 장학은 학교현장 접근을 통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도출해 학생·교사·학부모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수업혁신 지향 장학으로 금산교육청에서는 지난 2005년도 으뜸교사로
금산군은 200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을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주민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이를 위해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 결정 내역을 개별적으로 발송하고 홈페이지 및 게시판의 홍보를 통해 납세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산군 개별주택가격은 평균 10.4% 올랐고 충남도 평균은 14.3
금산군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예방보건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나 노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검진사업의 경우 실질적인 보건혜택으로 이어지면서 건강파수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지난 3일 관내 60세 이상 노인 중 110명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안과전문의사
금산군 부리면 수통마을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자연생태우수마을을 매년 지정해오고 있으며 금산군의 경우 작년도 군북면 자진뱅이 마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부리면 수통리의 경우 아름다운 금강줄기를 끼고 있는 마을로 적벽강과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하며 매년 배꽃과 생태를 주제로 하는 함바우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은 12일 제25회 스승의 날을 맞이 초·중학교 교장 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 교육 발전을 위해 공적을 쌓은 길기주(금산초),박순희(금산중) 2명의 교사에 대한 '장한 스승 상'시상식을 가졌다. 장한 스승상은 500여 금산교육자들의 교직소명을 새롭게 인식하고 국민
금산군이 금산읍 아인리에 조성 중인 토지구획정리사업이 60%의 진척 속에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120억 원을 투입해 아인리 일대 8만 1000평에 대한 새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현재우·오수관 매설과 더불어 포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같은 구획정리사업은 환지공람과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환지확정 및 사업이 완료되며 지구
금산경찰서(서장 고학곤)가 관내 독거노인들의 인권보호 및 효실천을 위해 직접 경찰관이 방문 안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고 또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부모의 안부를 대신 확인해 주는 '독거노인 보호활동'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부터 실시해온 독거노인 보호활동은 10일 현재 독거노인 방문확인 153회, 전화
신록과 더불어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이 배어 있는 그림들이 관공서에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금산군청 정원과 실내갤러리에 보곡산골 산꽃축제장에서 미취학아동 500여 명이 참가해 그린 30점이 이달 말까지 전시되고 있다. 덕분에 유아 및 유치원생,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아 딱딱한 이미지의 관공서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전시된 그림
금산고등학교(교장 이철주)가 보정학사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및 학부모, 금산로타리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극기훈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금산의 명산 진악산에서 개최된 이날 극기훈련은 최고가 되기 위한 한마음 극기훈련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점검 지·덕·체가 완비된 인격체로 새로운 도약과 학생들의 최우선 과
금산군에서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옛사진 책자를 발간한다. '사진, 금산을 말하다'라는 제목을 달게 될 이 책자에는 옛 풍속과 문화, 삶의 모습 등 역사적 가치가 담겨 있는 사진과 고문서 등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자료가 담기게 된다. 책자가 만들어지면 점차 소멸되고 있는 귀중한 자료의 보존을 통해 금산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지역의 역
금산교육청(교육장 김의웅)은 6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비단골 벨트형 주말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지역사회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거행됐다. 특히 주말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2개 반 35명의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앞으로
금산도서관(관장 한병진)은 각 가정에서 이용되지 않는 책들을 기증받아 책이 필요한 곳에 다시 기증하는 책나눔터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책나눔터는 가정에서 이용되지 않는 책, 도서관에 기증되는 과월호 잡지와 소책자 등을 수집해 책이 필요한 곳에 다시 기증하는 사업으로 소외지역의 마을문고, 학교도서관, 순회문고 등 책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으나, 각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에서 열린 2006 한국숲올림피아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숲의 새로운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금산군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공동 개최한 이 행사는 전국 초·중등학생 500명이 참가해 숲관련 경시대회와 더불어 체험 등 화합과 우정의 무대를 연출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호우경보로 인해 둘째 날 오후 일정이 취소되
대전 오정중학교(교장 김병한), 화정초교(교장(김응진), 동도초교(교장 김건호)가 금산군 부리면 수통1리(이장 길지석)마을과 1교1촌 자매결연을 갖고 일회성이 아닌 정례적인 교류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지난 3일 수통리 마을회관에서 실시된 자매결연식은 변영우 농협금산군지부장과 허성욱 오정동지점장, 양샹배 부리농협장 등 농협관계자와 길지석 이장, 박찬순 노인
인삼약초가공품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도입된다. 금산군은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인삼약초가공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품질인증제를 추진키로 했다. 품질인증제가 실시되면 금산지역 업체가 만드는 인삼제품류, 홍삼제품류는 엄격한 선정기준이 적용받게 된다. 가공품의 생산시설, 원재료 이용 및 관리실태, 인삼의 성분에 의한 기준 등이 정해지고
금산군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산부를 위한 건강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산의 주체는 의료전문가가 아닌 임신한 여성자신이라는 인식이 높아져가고 있지만 예전에는 단지 자궁에서 아기를 낳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것이 사실. 이에 금산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예비엄마를 위해 건강교실을 개설했고 임신에서 출산까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