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군수의 출마포기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단양군수 자리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무소속 후보간의 예측 불허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느냐가 관건인 가운데 무소속 후보들도 부상하고 있어 치열한 선거가 점쳐지고 있다.새누리당은 류한우(62)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유리한 고지에서 일찌감치 군민들의 낙점을 받기 위해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선출하게 되는 초대 통합청주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거를 1년 여 앞둔 시점이지만 각 후보군은 벌써부터 혼전 양상을 벌이고 있다. 현직 시장·군수가 예상 밖의 저조한 지지도를 보인 가운데 어느 한 후보도 크게 앞서 나가지 못했다는 점이 여론...
내년 7월 1일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취임하는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주도로 자율통합을 이룬 통합청주시의 초대 시장이라는 영광을 안게 된다. 또 157만 충북도민의 절반이 넘는 83만명의 시민과 충북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통합청주시의 위상에 따라 현 청주시...
충북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54.8%가 '모르겠다'(무응답)고 답해 아직 선거가 1년여나 남았음을 반증했다. 선거가 임박할수록 지지도 역시 상당부분 변화될 가능성을 보여 준 것이다.충북도지사 후보 예상자인 이기용 충북도교육감과 이시종 지사가 1대1 대결을 펼친 결과 ...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 간의 용호상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유성구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허태정 청장의 지지율은 25.4%, 진동규 전 ...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지역 최대 격전지를 꼽는다면 유성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유성의 경우 농촌과 도시, 관광과 교육, 과학이 공존하는 복잡한 도시이다. 여기에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진행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 형성으로 외부 인구 유입이 증가하면서 표심을 읽기가 더욱 ...
내년에 있을 6·4 지방선거에서의 대전 서구청장 후보군은 여야 모두 수면에 오르지 않은 형세다.물망 후보의 수가 비교적 다른 구보다 적은 것. 이는 2010년 지방선거에 공천을 받고 출마한 후보 3명이 발 빠르게 행동에 나서는 등 유력 후보의 등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재 자천타천에 의해 홍성군수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9명 정도다.새누리당에서는 김석환(68) 현 군수와 김원진(53) 홍성군의회 의원, 오배근(58) 전 충남도의회 의원, 오석범(61) 홍성군의회 의원, 한기권(59) 전 한나라당 예산...
청양군수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지율에서 표본오차범위 이상의 격차를 보이면서 앞서 나가고 있다.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충남 청양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석화 청양군수가 32.3%의 지지율을 보이...
내년 6·4지방선거 청양군수 선거는 이석화 현 군수의 재선 도전에 맞서 7명의 도전자들이 거론되고 있다. 내년 청양군수 선거는 당 공천제 폐지 여부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 위한 후보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서천군수 후보 여론조사에서 노박래 전 충남도 공보관이 출마 예상자들과 오차범위 밖의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충남 서천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박래 전 공보관이 24.5%의 지지율을 ...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민선 6기 서천군수 선거는 한 마디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될 전망이다. 나소열 군수가 '계속 재임 3기 제한' 규정에 따라 더 이상 서천군수 선거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서천군수 선거는 그동안 나 군수가 내리 3번 연속 당선되면...
부여군수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이용우 현 부여군수가 출마 예상자들을 오차범위 이상 따돌리는 안정적인 지지세를 보였다.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충남 부여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우 부여군수는 47.3%, 김대환 ...
‘계속 재임 3기 제한’으로 성무용 시장의 출마가 배제된 내년 천안시장 선거 후보군은 벌써부터 군소 후보들이 난립하는 양상이다. 현재까지 ‘자천 타천’으로 천안시장에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여·야 합쳐 11명 정도. 2010년 지선 시장 후보군이 5~6명선에 그...
민선 6기 충남지사 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도민은 안희정 현 지사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가 창간 23주년을 기념해 충남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4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36.6%의 지지율을 얻은 안 지사가 타...
영동군수 후보 예상자 지지도에서는 3선 도전에 나서는 정구복 현 군수가 19.9%를 기록했다. 정 군수의 뒤를 이어 박병진 군의원 16%, 박세복 전 군의장 12%, 정진규 전 한나라당 청년위원장 5.9%, 김재영 공무원 5.8% 등의 지지를 보였다.영동군수 선거 양상...
내년 6월 4일 치러지는 민선 6기 영동군수 선거는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 소속 정구복(56) 현 군수의 3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여타 후보들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현재 영동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는 자...
옥천지역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영만 현 군수의 지지도가 타 출마 예상자를 압도했다. 김영만 군수 31.9%, 박한범 군의원 9.8%, 박희태 군의장 5.5%, 이규완 전 도의원 2.7%로 나타났다. ‘잘 모름’ 등 부동층도 50.2%에 달했다.결국 김영만 현 군수...
제천시장 선거는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최명현(62·새누리당) 현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에 3~4명이 도전하는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선거가 1년 남아 있긴 하지만 지역 정가에선 벌써부터 최 시장의 ‘재선 성공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선거 모드&rsquo
내년 지방선거에 나올 충주시장 후보군은 이종배 시장을 비롯해 모두 7~8명에 이른다. 이종배(56) 시장, 유구현(59)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 이언구(58) 전 충북도의원, 김동환(63) 현 충북도의회 부의장, 최영일(44) 변호사, 김호복(65)·한창희(59) 전 충주시장, 이재충(59)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그들이다. 이중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