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권 인접·도로 확장으로 실수요자 미래가치 갖춰
탑정호 종합개발·관촉공원 조성 등 대규모 호재 봇물
반야산 등이 선사하는 청정 자연 속 힐링 라이프 주목

▲'푸르미 라온마을'2차단지 투시도
▲'푸르미 라온마을'2차단지 투시도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 탑정호 일대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탑정호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되는 고품격 주택단지 ‘푸르美 라온마을’이 이달부터 본격 분양에 돌입하며, 지역 안팎의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미 언론에 꾸준히 보도된 탑정호 종합개발사업(리조트·레일바이크·삼림욕장 등)과 관촉공원 조성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주거와 투자를 겸비한 프리미엄 입지로서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시내권과 맞닿은 최적의 생활권

라온마을이 들어서는 부지는 논산 도심과 불과 3~5분 거리로, 시내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다. 차량으로 관공서·대형마트·문화시설은 물론 주요 상권까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과 일상적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시도 2호선 폭 10m 확포장 공사가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건양대학교와 내동초등학교 등이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하며, 농협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앱 서비스가 활발히 운영돼 도시 생활의 편리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도심의 편의성과 탑정호가 주는 청정 자연이 공존해 ‘살고 싶은 마을’로서 가치가 한층 빛난다.

 

◆탑정호 개발 호재 ‘직접 수혜’

라온마을은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의 직접 수혜지다. 리조트와 레일바이크, 삼림욕장 등을 포함한 탑정호 종합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2028년 준공 예정인 관촉공원과 천년고찰 관촉사 길이 인근에 자리해 관광·휴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러한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 라온마을은 관광·휴양·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명품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반야산 조망과 청정 환경의 ‘자연 프리미엄’

라온마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단연 압권이다. 관촉사와 반야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권은 물론, 인근 하천 재정비 사업으로 한층 깨끗해진 자연환경 속에서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도심의 편리함과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라온마을은 1차 단지 기반공사가 10월 중 시작되며 동시에 분양이 진행된다. 이어 2차 단지는 10월 내 모든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잔여 필지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논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탑정호 개발의 중심지로, 향후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조기 완판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누리는 ‘푸르美 라온마을’. 탑정호 개발의 훈풍을 등에 업은 이 주택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논산 최고의 도심 인접 프리미엄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분양문의:010~6438~3838)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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