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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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25일 정부세종청사 1동 동문 앞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관세협상에 나서 협상 결정에 관여하려는 등 부여된 권한을 벗어난 행태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한 권한대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강 의원은 “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관세협상에 나서 협상 결정에 관여하려는 등 부여된 권한을 벗어난 행태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행으로서 직분을 망각하고 조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정치적 밑바탕을 만드는 것이란 의혹으로 이어지는 실정”이라며 ”한덕수 권한대행의 경거망동을 규탄하고, 윤석열 내란의 공범이란 책임 하에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할 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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