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청양 투어패스 집중 홍보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 20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광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올해의 군정 구호로 선포한 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티켓 한 장으로 청양관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여행상품 ‘청양투어패스’ 알리는데 집중했다.
‘청양투어패스’는 1만 900원의 가격으로 24시간 동안 군내 주요 관광지와 가맹점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칠갑산천문대, 고운 식물원, 백제문화체험 박물관, 어린이 백제체험관 등 청양 대표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카페나 체험마을, 숙박시설에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청양의 ‘핫 플레이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주는 실속 관광상품인 것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투어패스는 청양의 매력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관광 상품”이라며 “청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리함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