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협약

21일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 ‘대전RISE 사업과 전기차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덕대 제공
21일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 ‘대전RISE 사업과 전기차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덕대 제공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덕대 산학협력단은 21일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의실에서 '대전RISE 사업과 전기차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 RISE사업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기차 인프라 전문기술 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일진 대덕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고전압 안전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표준의 글로벌 전기차교육센터 추진과 함께 전기차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무 대전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전기차 정비 산업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대학과 함께 공유하며, 전기차 분야의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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