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에 비말차단 테이블·장학금 등 1억 상당 기부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국립한밭대는 반도체 전문기업 비전세미콘㈜로부터 학생식당용 비말차단 테이블과 장학금 등 1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비전세미콘㈜ 윤통섭 1982년 전자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2020년과 2021년에도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오용준 총장은 “항상 모교와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