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신규 개점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조이마루건물에 입점한 ‘골프존조이마루지점’의 신규 개점식을 진행했다.
21일 열린 개점식에는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해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박세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사장,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철환 스카이테라퓨틱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점한 골프존조이마루지점은 하나은행의 대전지역 42번째 영업점으로 소비자들의 금융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내부의 업무공간과 VIP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업무적 효율성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꾸며졌다.
골프존조이마루지점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대덕특구지점을 분할해 관리기관 및 손님의 일부거래를 수용하고 인근지역 소비자들에게 금융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열 부행장은 “이번 골프존조이마루지점 개점은 국내 최초로 스크린골프를 개발하고 대전을 스크린골프의 메카로 만든 골프존 조이마루에 대전지역 대표은행이 입점했다는 점과 인근지역 손님들의 금융편의제공을 위한 지역은행의 책임감 있는 노력이라는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손님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