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분야 최고 학술 교류 단체로 만들 것”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한남대는 전기전자공학과 최인식 교수가 2025년 한국정보기술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02년 창립된 한국정보기술학회는 23년의 역사를 가진 IT분야 대표 학술단체이며 회원수는 7000명에 이른다.
지난해 11월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560여 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1일부터 업무에 돌입한 최 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학회 구성원들이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IT분야 최고의 학술 교류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