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수 어르신 69명 건강 기원
[충청투데이 전종원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위문하며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 시장은 동문1동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사회 발전을 일궈내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어르신의 노후가 따뜻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매년 1월 1일, 지역 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하며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에는 관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69명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품권을 전달했다.
시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전종원 기자 smart@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