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런스 재고 정리 세일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인아트 ‘재고 소진 클리어런스 세일’ 포스터. 인아트 제공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인아트 ‘재고 소진 클리어런스 세일’ 포스터. 인아트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인아트가 연말을 맞아 ‘재고 소진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18일 인아트에 따르면 이번 세일은 20~22일 3일간 인아트 대전 리빙디자인연구소 본사 매장, 충남 논산 연산스퀘어, 경남 김해아울렛, 경기 용인 죽전점 등 직영 매장에서 진행되며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신학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한 앤디S 1200/1500/1800 사이즈의 책상과 슈퍼 싱글 원목 침대 구매 시 매트리스 50% 할인, 내추럴 오크 원목 식탁 구입 시 사이드 체어를 50% 할인 판매한다.

또 고급 부클레 패브릭의 카슨 소파를 50% 할인하며 이외에도 매장 진열 제품의 경우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앤디 식탁 보상 판매를 진행하는데, 기존 앤디 시리즈 식탁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상판만 50% 할인받고 구매하거나, 새 식탁으로 구매 시 보상 금액(사이즈 별 상이)을 지원받고 구매 가능하다.

타사 식탁을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폐기 지원금을 받고 인아트에서 새로운 식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아트 각 직영 매장으로 가능하다.

한편 인아트는 1996년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원목가구를 소개하며 친환경 원목가구를 선도한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앤디 시리즈, 영국 스퀘어루츠, 일본 장인가구 히다, 마루이치 등 세계적인 원목가구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하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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