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사이버대 동반 성장 기여 공로

김동우 건양사이버대학교 학생복지팀장(오)이 3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제공
김동우 건양사이버대학교 학생복지팀장(오)이 3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3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우 건양사이버대 학생복지팀장이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이하 원대협)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팀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원대협 입학홍보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하며 입학전형협의회 실무위원으로도 5년간 활동한 바 있다.

해당 기간 중 건양사이버대의 입시정책 제도화, 체계화, 교육 홍보 기술 및 지식을 타 대학에 공유하는 등 전국 22개 사이버대의 동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이번 수상은 건양사이버대의 발전, 나아가 전국 22개 사이버대의 동반 성장을 위해 힘써달라는 의미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학생이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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