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포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탁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자생한방병원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임직원 및 청주자생봉사단 심범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청주자생한방병원(청주시 상당구)에서 12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기탁했다.
충북권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인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한 침·약침,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한방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