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 보건동아리 학생 12명 참여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은 청주고등학교를 방문해 ‘한방병원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장래 의료진을 희망하는 청주고 보건동아리 학생 12명을 참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학생들에게 한의사, 한약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각 분야 의료진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의료진들은 또 추나요법, 침 치료 등 한방치료를 선보인 뒤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충북권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병원으로 추나요법,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학사업, 농어촌 한방 의료봉사,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