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생한방병원, 청주고서 건강강좌 진행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청주 자생한방병원은 청주고 대강당에서 ‘한의사가 들려주는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주필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 한의사는 청주고 2학년 학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거북목증후군 등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주요 척추·관절 질환과 예방법, 그리고 한의치료법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근골격계 건강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충북권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병원으로, 추나요법과 침·약침,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목·허리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