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역대급 혜택 T-Week 행사
롯데百, F/W 신상품 최대 20% 할인
신세계, 겨울 대비 아우터 페어 진행
현대아울렛, 앞치마 드브르베 팝업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지역 백화점들이 가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특가 이벤트 행사를 연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주말 동안 최대 15% G캐시 적립 혜택부터 10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T-Week 행사를 펼친다.
먼저 18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G캐시를 적립해주는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말 동안 제공된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들에서도 다양한 상품행사가 펼쳐진다. 3층의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트랜짓’, 6층의 남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올젠’과 ‘앤드지’, ‘바쏘’, 7층의 ‘시에라디자인’이 각각 이월 상품전을 열어 작년 가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7층의 글로벌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는 체리 쇼츠 다운점퍼, 체리 베이직 컬팅 베스트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초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4년 F/W 신상품을 최대 20%까지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우터 페어' 행사를 17일부터 27일까지 행사 참여 브랜드 각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미샤에서는 '프리미엄 위크' 행사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금액대별로 브랜드 마일리지 10% 즉석차감 혜택과 함께 1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인 유닛에서는 '캐시미어 페어' 행사를 18일부터 31일까지 1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캐시미어 100%의 유닛 이월제품은 40% 할인된 가격에, 2024년 신상품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캐시미어 100% 풀오버류는 5만9천원, 카디건은 6만9천원, 니트류는 3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겨울을 대비해 아우터 페어를 진행한다. 네파는 18일부터 24일까지 4층 뉴트럴존에서 최대 70% 행사를 전개하고, 보브/온앤온은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 아우터 특집을 연다. 무스너클과 노비스는 10월 18일 3층에 문을 연다. 23일까지 럭셔리, 남/여성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등 200여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6만원 할인권도 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10월 17일부터 20일, 25일부터 27일까지 두 기간 동안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나이키유나이트 1층 본매장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아울렛 판매 가격 기준 전제품 구매 시 추가할인 20%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뉴발란스팩토리 2층 본매장에서 3일간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의류 제품 포함하여 15/25만원 구매 시 추가할인 10/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액티브 라이트 경량 구스다운/컬러블록 웜업 재킷/스트레이트 팬츠/슈즈 등 주말 특가 아이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입으면 행복해지는 앞치마 드브르베 팝업도 1층 팝업행사장에서 열린다. 인스타 12만 인기 앞치마 전문 브랜드로 대전지역 최초 대전점에서 진행된다. 고급스러운 여자들의 공간, 방수 기능에 디자인까지 더한 고급 원단의 앞치마/드레스/홈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