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K2 최대 60% 할인
롯데百, 여성패션 인기상품전
신세계, 윈터 아우터 패션 위크
현대아울렛, 슈퍼 위크데이 진행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지역 유통업계가 성큰 다가온 가을을 맞아 다양한 상품전과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계속되는 역대급 한파 예고와 날이 갈수록 싸늘해지는 날씨에 맞춰 겨울 의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
테크니컬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다운 재킷과 플리스 재킷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월 상품전을 펼치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도 2023년 인기 상품인 리버시블 중량다운, 롱다운 등을 특별가에 제안한다.
8층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재킷을 포함한 17개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뉴발란스’에서는 NB 멤버 고객을 대상으로 다운 구매 시 10% 추가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멤버스 윈터 사은품 추첨 응모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패션 인기상품전' 행사를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디루치아노는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재킷 8만원, 바지 18만원, 거위털 패딩 4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새 역시 기획 및 이월 상품을 20% ~ 60% 할인해 선봰다. 구스 패딩 19만원, 코트 11만원, 원피스 18만원 등 다양한 가을/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아메리칸클래식 대표 브랜드인 브룩스브라더스도 '아우터 페스티발' 행사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2023년 F/W 이월 상품 및 2024년 F/W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남성 다운 재킷 24만5천원, 남성 트렌치 구스다운 코트 19만 9500원, 여성 퀼팅 재킷 25만6천원, 여성 코듀로이 셔츠 드레스 10만 9500원 등 다양한 남성/여성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윈터 아우터 패션 위크’ 행사를 이어간다.
1일부터 14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 팝업스토어가 브랜드데이를 열고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컷 아우터 특집전과 CP컴퍼니 아우터 특가전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전개된다. 같은 기간 4층 본매장에서는 오가닉맘이 유아내의 특가전을 펼친다. 레그웨어 패션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 3층 행사장에 문을 연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패션 스페셜 초이스’도 진행된다. 에고이스트는 버튼장식 플랩 핸드메이드 코트(29만 9000원), 다이아 퀼팅 자수 벨티드 구스 다운점퍼(31만 9000원), 시그니처 페미닌 벨티드 롱 구스 다운(34만 9000원)을 선보인다. ‘스페셜 초이스’ 상품은 한정 수량만 준비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super weekend'를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슈퍼위캔드에서 현대아울렛 SUPER RAFFLE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의 잇-패딩 위시리시트에 응모하고 당첨 시 정가의 5% 가격으로 구매하는 득템의 기회가 주어진다. 몽클레어 / 페트레이 아우터부터 살로몬 / 코오롱스포츠 다운 패딩 / 스노우피크 헤비 다운 / 말본골프 플레이어 베스트 제품을 각 지점의 카톡채널에서 6가지 패딩 중 나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1개 선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무료 음료 1잔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천 플러스포인트 쿠폰도 함께 증정된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