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재단-대전보건대 업무협약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청년내일재단과 대전보건대는 7일 보건대에서 ‘지역대학과 상생하는 영·유아교육 발전 및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지원정책 및 영·유아교육 운영 관련 인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역 대학교와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대전이 전국의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