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아산]

충남 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 사회서비스실은 지난 9월 11일 디바인밸리에서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화합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 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 사회서비스실은 지난 9월 11일 디바인밸리에서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화합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 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 사회서비스실은 지난 9월 11일 디바인밸리에서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화합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질의응답 및 퀴즈, 레크레이션의 순서로, 질의응답 및 퀴즈를 통하여 현재 활동지원사들이 직면한 주요 이수 및 고민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궁금증 해소 및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크레이션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활동지원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디바인밸리 측의 물품 후원도 함께 이루어져 활동지원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다과를 제공하였다.

디바인밸리 측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수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고 센터 내 소속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지혜 명예기자>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받았다.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받았다.

기업인협의회, 동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 쌀 후원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김운곤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임령택 관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된 쌀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회원들의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규일 명예기자>


가족들과 함께 뛰고 함께 웃은 명랑운동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9월 24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아산시 실옥동 소재)에서 아산시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다 함께 신나GO! 즐겁GO!’ 제19회 아산시 장애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충청남도아산시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충청남도아산시중등특수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며 남산촌장골, 진디자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장애 청소년 명랑운동회는 장애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자신감을 향상하며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총 8개 종목이 파도타기, 큰 공 굴리기, 판 뒤집기, 공 넘기기, 하늘 공 던지기, 신발 던지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이 진행됐으며, 아산지역 17개교 학생들과 학부모 및 교사, 자원봉사자 등 약 270명이 참가한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윤정문 관장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친구, 가족, 선생님들과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즐거운 운동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승운 명예기자>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 직무보수교육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9월 12일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해당 기관에 장애인활동지원사 189명 대상으로 제3차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른 활동지원 급여제공방법’, ‘제공기준 및 절차의 이해’, ‘응급처치요령’, ‘심폐소생술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은 천안 1365재난재해구조단 조의상 원장이 진행하여 활동지원사 근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윤정문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의 역량 강화와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운 명예기자>

온양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51명은 지난 9월 11일 안면도 청산수목원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에는 홍지우 센터장을 비롯하여 권현숙 사회복지사팀장, 안미애 사회복지사, 전상순 사회복지사도 참석하였는데 여느 때와 달리 실내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교양 및 소양 교육을 받는 형태를 벗어나 바깥바람을 씌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
온양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51명은 지난 9월 11일 안면도 청산수목원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에는 홍지우 센터장을 비롯하여 권현숙 사회복지사팀장, 안미애 사회복지사, 전상순 사회복지사도 참석하였는데 여느 때와 달리 실내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교양 및 소양 교육을 받는 형태를 벗어나 바깥바람을 씌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

온양노인복지센터, 안면도 자연 속 힐링 시간 가져

온양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51명은 지난 9월 11일 안면도 청산수목원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홍지우 센터장을 비롯하여 권현숙 사회복지사팀장, 안미애 사회복지사, 전상순 사회복지사도 참석하였는데 여느 때와 달리 실내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교양 및 소양 교육을 받는 형태를 벗어나 바깥바람을 씌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

청산수목원에 도착하기 전에 맛있는 게국지 해물찌개로 이른 점심을 마치고 목적지에 도착해 숫자가 써진 종이쪽지를 뽑아 같은 숫자가 나온 사람끼리 일일 짝꿍이라고 했다.

그렇게 정해진 짝꿍과 삼삼오오 산책길로 접어들며 종사자 간 친밀감도 생겼다.

특히 팜파스 숲에서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짝꿍이 딱 한 장만 찾아 센터에 도착할 때까지 고이 갖고 있었는데 어떤 보물이 나오는지 궁금해하며 보물이 갖가지 선물로 변신하면서 지원사들에게 전달되자 한바탕 웃음소리로 역량 강화교육은 각자의 느낌대로 만족스럽게 마무리됐다.

<현영희 명예기자>


동부노인복지관, 힐링 음악회로 어르신들에 감동 선사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6일 복지관 5층 드림홀에서 복지관 이용회원과 지역 어르신들 200명을 초청해 추석맞이 힐링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에서는 라뮤앙 밴드와 가수 정의송 작곡가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가 열려 아름다운 음악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라뮤앙 밴드의 활기찬 연주와 정의송 작곡가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추석의 기쁨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명절 특식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로써 행사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풍성한 추석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임령택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라뮤앙밴드, 정의송 작곡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

<조규일 명예기자>



아산지역자활센터 세탁 사업단 ‘세탁 친구’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는 9월 1일 문울 연 세탁 사업단인 ‘세탁 친구’가 충남 광역자활센터에서 지원하는 어린이집 낮잠 이불 세탁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9월 20일부터 낮잠 이불을 세탁·배송·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아프로 소장서 등 공공기관과 연계해 방화복 외 특수복·생활복 등의 세탁 및 지역 내 목욕탕 등 위생업소에 수건 임대 세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탁 친구 사업단은 현재 9명의 자활 참여 주민이 근무하고 있으며 참여 주민 중 일자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50~ 60대 근로 미 약자분들이 단순하고 간편한 작업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신 있게 삶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소하게 됐다.

세탁 친구 사업단 최선희 팀장은 "현재 참여 주민과 함께 세탁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공부 중으로, 옷감의 이해 및 세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지혜 명예기자>

인주면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2회 인주 한마음가족사랑 걷기대회가 9월7일 인주자율방범대 주관으로 인주 틈새누리공원에서 개최됐다.
인주면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2회 인주 한마음가족사랑 걷기대회가 9월7일 인주자율방범대 주관으로 인주 틈새누리공원에서 개최됐다.

화합 보여줬던 인주 한마음가족사랑 걷기대회

인주면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2회 인주 한마음가족사랑 걷기대회가 9월7일 인주자율방범대 주관으로 인주 틈새누리공원에서 개최됐다.

걷기대회는 인주면 틈새누리 근린공원에서 출발해 삽교호 둔치 해안도로를 돌아오는 약 4㎞의 코스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경품 행사도 함께 열리며 지역 주민의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삽교호 둔치 해안도로를 걸으며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가볍게 땀을 흘리며 그동안 소원했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좋았다고 말했다.

인주자율방범대 김종관 대장은 "지난해 제1회로 출발 한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2회를 맞이했다" 며 "앞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 알차고, 더 즐겁고, 더 안전하게, 인주면민 의 화합을 도모 할수있는 행사로 발전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걷기대회는 ㈜자연공유, 인주농협, 아산우리신협 인주공단, 인주이장단협의회, 세화상사, 하나종합물류,인주라이스, 등 많은 곳에서 후원했다.

<송미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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