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열어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에게 ‘웰컴 키트’를 전달했다.
군은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갖고 총 57명의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과 함께 ‘웰컴 키트’를 전달했다.
웰컴 키트는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도모하고 태안군 직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제작됐으며 ⟁업무수첩 ⟁업무용 개인도장 ⟁이름 각인 볼펜 ⟁신규공무원 공직생활 가이드북 ⟁개인 도장 ⟁보조배터리 등 신규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군은 웰컴 키트 외에도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직무교육 등 분야별 교육을 진행하고 선배 공직자를 연결하는 ‘멘토-멘티 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