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개인전 출전

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8~내달 8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최나미 양궁운동부 선수가 개인전(컴파운드)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8~내달 8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최나미 양궁운동부 선수가 개인전(컴파운드)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8~내달 8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최나미 양궁운동부 선수가 개인전(컴파운드)에 출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나미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육회에서 수년간 최고의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1위를 차지했다.

구자현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패럴림픽을 위해 준비한 최나미 선수가 최선을 다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대전시민들의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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