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규 웰니스관광지 선정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돼 현판식을 진행했다.

[충청투데이 이진규 기자] 영동군 대표 관광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돼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힐링·명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3개소의 웰니스 관광지에 충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웰니스관광지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화 지원 사업 △관광 관련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공모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공모에 선정되면 △특화 프로그램 △관광객 모객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4041㎡의 규모로 △어린이 힐링뮤지엄 △릴렉스룸 △명상의연못 △힐링풋스파 △힐링정원을 갖추고 있다.

이진규 기자 kong29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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