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평가체제 구축·현장 교수학습 활동 지원

미래형 평가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원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미래형 평가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원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미래형 평가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원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미래형 평가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원한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충남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하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개원한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미래교육 평가체제 전담기구를 마련하기 위해 도교육청연구정보원을 개편, 설립한 것이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참학력 신장을 위한 미래형 평가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교수학습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막식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학습자의 개별 성장 지원과 맞춤형 교육, 미래형 평가체제 수립의 필요성이 높아져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설립을 도민에게 약속한 바 있다”며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의 개편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애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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