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여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 중에는 이용우 현 부여군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남 부여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군수가 37.8%로 가장 높은...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부여군수 예상 후보군이 정중동하면서 아직까지도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도 관망의 자세를 유지하는 주된 원인은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다. 부여군은 자민련의 정치 1번지와 텃밭으로 통하면서 JP(김종필)에 대한 향...
이완섭 현 시장의 재선의지 속에 5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특히 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새누리당 성완종 국회의원에 대한 선고가 예정돼 있어, 성 의원과 역학관계를 가진 후보군들의 촉각이 곤두선 상태다. 만약 성 의원이 낙마할 경우 내년...
내년 아산시장 선거에는 어느 정도의 '현직 프리미엄'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남 아산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기왕 현 아산시장이 31.6%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민주당 ...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는 민선 출범이후 4번 연속 보수성향의 시장을 당선시켰으나 지난 민선 5기 시장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민주당 복기왕 후보를 당선시키면서 보수성향의 후보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특히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도의원 1명, 시의원...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현직 군수간의 싸움으로 압축이 예상되는 증평군은 새누리당 유명호 전 군수가 홍성열 현 군수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보 여론조사 결과 유 전 군수는 현직인 민주당 홍성열 군수를 16.1%p차로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만약 오늘이 투요일이라면...
충주시는 에코폴리스지구 개발, 2017 전국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래서 '충주호(號)'를 이끌 충주시장 후보에 누가 나설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내년 지방선거 충주시장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6...
내년 7월 출범할 통합청주시의 초대시장을 놓고 전·현직 시장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부동층도 크게 줄어들면서 선거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현직 시장·군수인 상황에서도 여권이 점진적인 약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23.5%, 남상우 전 청주시장 23.1%, 이승훈 전 충북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민주당 박영순 대덕구지역위원장의 2배에 가까운 선호도를 보였다.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대전 대덕구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희조 처장...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의 불출마가 예상되는 대덕구청장직에는 현재 새누리당 4명, 민주당 1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무주공산’인 만큼 당초 후보군의 난립이 예상됐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인물난에 가까운 상황에서 ‘소수정예’의 판도가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새누리당 2명의 후보의 합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한 발 앞서있는 양상이다.그러나 선거 임박 시 '보수 결집' 여부에 따라 새누리당 후보가 허 구청장의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도 엿보인다.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유...
내년 6·4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허태정 구청장의 아성에 총 5명의 여당 후보들이 도전하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허 구청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이상민 의원실의 김동섭 보좌관 정도가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