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일환으로 실시된 금강 준설(강바닥의 퇴적물을 파냄)사업이 홍수예방에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달 22일부터 20여 일간 충남도내 금강 유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나 준설로 인해 강의 전체적인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24일 충남도에 따르면 ...
충남도는 22일 전북도와 함께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금강하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금강비전기획위원회(위원장 허재영)를 비롯해 금강 관련 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단위 토론회로 금강을...
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21일 금산 다락원에서 정기회를 열고 충남지역 지방자치단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시·군 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협의회는 석면이 포함돼 처리가 까다로운 슬레이트 폐기 방안의 간편화와 충남도와 금산군 공동...
MBC 특별기획드라마 ‘계백’ 제작발표회가 21일 충남 백제문화단지 사비궁 및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충남도는 드라마 ‘계백’의 성공을 위해 역사문화테마파크인 백제문화단지(부여군 규암면 합정리)를 계백 촬영지로 무료 제공하는 등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다.오는 25일부...
충남도가 서부충남(보령·홍성) 고품질양돈 사업을 지역 전략식품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실적이 부진해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역 전략식품산업으로 추진 중인 서부충남 고품질양돈 사업을 연말까지 마쳐야 하지만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사업 위축과...
당진항이 서해안 물류중심항으로 새롭게 발돋움한다.충남도는 지난 1989년부터 추진돼 온 당진항개발 2단계사업 준공식을 22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당진항(평택·당진항)은 이번 2단계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접안시설 12.2㎞(53선석), 하역능력 연간 9099만 t을 ...
1997년부터 추진돼온 아산만 일대 평택ㆍ당진항 2단계 개발사업이 22일 준공된다고 충남도가 21일 밝혔다. 평택ㆍ당진항 2단계 개발사업은 45선석에 연간 하역능력 9천99만t 규모다. 이로써 평택ㆍ당진항 개발사업 규모는 1989년 착공해 1996년 완공한 1단계 사업(8선석)을 포함해 모두 53선석에 연간 하역능력 9천99만t으로 늘어나게 됐다. 평택ㆍ당
충남도 기호유교문화의 대표적 유적지인 논산 돈암서원이 인문학의 중심지로 거듭난다.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표적인 유교문화 유산인 논산 돈암서원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명품 인문학 강좌를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부지사는 “오...
충남도가 폐기물관리를 위해 쓰레기 종량제, 1회용품 사용규제 및 포장폐기물 감량,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 폐기물부담금 제도, 음식물류 폐기물 직매립금지 및 자원화 등을 추진한다.충남도는 20일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남도지회에서 ‘제3차 충청남도 ...
안희정 충남지사는 20일 "오는 9~10월 금산에서 열리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인삼산업을 발전시킨다는 생각을 갖고 치르겠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이날 정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군 금산읍 금산인삼엑스...
충남도가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내실 있고 실용적인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선다.도내 북한이탈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정책과 예산은 전무한 상태로 지역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 때문이다.충남도는 19일 도내...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20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12회 세계머드 피부미용경진대회 및 머드&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외 참가선수와 모델, 관람객 등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머드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