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사명감 있는 조사원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고졸수준의 소양을 갖춘 자이며,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다. 신청방법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등록하면 된다
공주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훈련 참가자 및 참관인들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강연회에서 북한이탈 주민인 이모씨는 '북한의 실상과 삶의 가치'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했다.
조치원경찰서(서장 임국빈)는 23일 경목실장인 박복수 목사(조치원장로교회 담임목사)를 초청 '인권호보에 대한 경찰관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박 목사는 "경찰관 본연의 업무인 법 집행과 치안유지 활동 과정에서 주민에게 규제와 단속을 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권침해의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데 한 단계 더 성숙한 경찰의 도약을 위해서는 진정한
올 하반기 내수회복 기대 속에 각 백화점들이 '추석선물판촉팀'을 풀가동, 지난해보다 25%이상 증가한 매출목표를 세우고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로개척 및 배송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관공서 및 기업체 등 단체선물을 상담하는 '추석 선물 상담팀'을 조직해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36일간 운영하고 있다.팀장
연기군 공무원들이 22일 오전 6시 비상소집으로 시작된 2005 을지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테러위협 등 국가안보가 중요시되고 있는 2005 을지연습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토와 재난수습 능력배양, 안보의식 고취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또 완벽한 훈련을 위해 준비상황 보고회와 핵심과제 토론회, 참가자 교육, 방위협의회 개최 등 실질적인 훈련
금산군 공직자들의 현장 봉사체험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3월부터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사업소장(16명), 사회복지담당(30명), 방문보건팀(6명)은 10개 읍·면 10가정을 선정, 조를 편성해 불우한 이웃을 찾아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동료 직원들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적극적인 업무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은 가을 햇과일을 주문한 다음날 바로 수확해 즉시 배송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수확한 당일 배송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과수원에서 먹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G마켓은 나주 햇배(3~5kg) 7900~9800원, 홍로사과(3~15kg) 1만 3900~8만 4900원, 나주 햇밤고구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고객정보가 바로 모니터상에 뜨면서 클릭 한번으로 고객성향분석, 매출분석, 장부정리, 업소의 홍보마케팅까지 이뤄지는 자동인식 프로그램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주)꼬미커뮤니케이션(www.okcall-me.com)의 '콜신저'는 대기업에서만 이뤄지던 고객관리를 소규모 자영업소도 가능케 함으로써 매출증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했다.예
연기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군은 다음달 10일 연기군기업인협회의회, 연기군자원봉사센터, 의사회, 삼성전지(주) 등의 도움을 받아 연기문화예술회관 광장 및 대공연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5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이국땅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
아산시는 23일 송악면 외암민속관에서 짚풀문화제추진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3일간)까지 열린 예정인 제6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기본계획(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날 짚풀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그 동안 개최해온 기존프로그램을 존속하면서 축제의 성격에
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와 남리를 연결하는 남리 지하통로(일명 죽림리 굴다리) 개량과 관련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이 난색을 표명,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철도 개설 당시인 1900년경에 건설된 이 지하통로는 길이 45m, 폭 2.8m, 높이 1.5m로 죽림·신흥·남리·원리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퉁로가 좁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지하통로의 노후로
대덕R&D 특구 지원본부 이사장은 언제쯤 선임될까?1차 대덕R&D특구 지원본부 이사장 선임 파경(?)에 이어 과기부는 지난 8일 재공모를 마감한 뒤 바로 다음날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열어 3배수 후보를 선정하는 등 선임 절차를 서둘렀다.대덕특구의 추진 주체로 지원본부의 설립과 이를 이끌 수장이 필요한 만큼 과기부는 늦어도 8월중순까지 이사장을
지난 1989년 최초 선보인 편의점은 17년만에 전국 8300여개 점포에 연매출 3조 6000여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이같은 외적 팽창의 이면에는 대기업과 가맹주 간의 불합리한 종속적 관계가 내재돼 있다.대기업 본사의 부당함에 맞서 공동 방어전선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편의점가맹주협의회에는 전국 8300여 가맹주 가운데 2400여명이 가입돼 있다.편의점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정종수)는 8월말까지 11개반 300여명의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하반기 문화강좌는 중앙·쌍용·성거도서관별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중앙도서관은 ▲만들기 교실 20명 ▲글쓰기 교실 30명 ▲신문만들기 30명 ▲영어동화 읽기 25명을 모집하고 쌍용도서관은 ▲서예 40명 ▲미술유화 30명 ▲비수상 30명
열린우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임종린)은 24일 오후 1시30분 천안시 신부동 천안문빌딩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그동안 충남도당은 대전에 사무소를 설치했었으나 올해 3월 임종린 위원장이 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4.30 재선거' 준비를 위해 공주로 옮긴 뒤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최근 천안으로 다시 옮겼다.도당 이전과 관련
천안시는 지역주민이 각종 재난 예방과 신속한 방재 활동을 위해 '지역 자율방재단'을 시범운영한다.전국 48개 시·군·구와 함께 시범 지역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방재단은 천안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내달 7일까지 320여명을 모집한다.지역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순찰 및 위험지역 신고, 홍보, 재난발생시 정보수집 및 전달, 재해지역 응급복구 참여 등의
천안시는 시민의 직접적인 공개청구가 없더라도 시정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해 공개대상 목록을 정하고 이를 정례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행정정보 공개방'을 설치, 운영한다.시는 이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제정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시가 마련한 운영규정안에 따르면 정보공개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자치행정국장을 책임관으로 정하고 각 실·국의 주무과장을
천안중학교 폭력서클 가담 학생들에 대한 입건조치와 관련, 해당 학교측과 경찰측의 입장이 상반돼 논란이 일고 있다.천안경찰서는 22일 교내에서 같은 서클의 후배들에게 금품을 상납받고 폭력을 행사한 2∼3학년 12명에 대해 폭력 등 혐의로 전원입건하고 소년부로 송치(만 14세 미만)했다.경찰조사 결과 서클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연면적 3만8793㎡의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접근성·편익시설 우수 … "시민이 주인" 극대화불당동 천안신청사가 내달 12일 업무 개시를 앞두고 그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5월 불당동 7만 6390㎡터에 첫 삽을 뜬 신청사는 909억을 들여 3년간의 공사 끝에 민원동(3층),청사동(11층), 의회동(4층), 보건소동(4층), 대강당(2층)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