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도시농업활성화를 통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3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과 조경면적이 30% 이상인 기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텃밭 조성을 골자로 하는 공동주택단지 도시농업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농업 텃밭 조성사업은 녹지 공간을 활용해 싱싱한 채소 ...
검찰이 속칭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의 투약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는 새 감정기법을 개발했다.분석시간이 기존 48시간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되면서 최근 늘어나고 있는 프로포폴 투약 사범 단속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충남도는 26일 도와 시·군 세정·세무·재무과장, 부과 및 징수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서 지방세수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라 지방세수 증가율이 둔화되고 주택 취득세 추가 감면과 이월 체납액 증가 등으로 지방재정 운영이 어...
'2012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이 26~28일 사흘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중부권 최대의 과학문화축제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여행'이란 주제에 걸맞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고력과 창의...
을지대학교 의학과 3년생인 이한경(27) 씨가 세계 천재명부(The World Genius Directory)를 인용한 'IQ 상위 16인'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최근 국외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IQ 177인 이 씨가 세계 천재명부에서 7번째로 등...
대전·세종·충남북 등 충청권의 사립유치원 교육비가 국공립 유치원과 비교해 최대 7.3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사립유치원의 교육비는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돼 국가지원금이 매달 20만 원 이상 지원되고 있어도 가계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교...
대전시와 호주 브리즈번시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져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호협력 증진과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그라함 퀵(Graham Qui...
대전과 충·남북, 강원 등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12 대전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4~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와 충남 금산군, 충북 제천시, 강원도가 협력해 ...
대전·충남 여야 시도당이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통합을 놓고 격렬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새누리당 시도당이 환영 견해를 밝힌 것과 달리 민주당 시당은 논평을 통해 ‘대 충청 사기극’이라고 반격하고 나선 것. 특히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밝힌 정책합의문을 놓고 엇갈린 시각...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당 위원장은 선진통일당과의 합당 선언 이후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선진당 인사들을 직접 나서 영입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박 위원장은 지난 26일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합당을 선언한 것일 뿐 아직 절차가 많이 남았다”며 “선진당...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빅3’ 후보들의 정책 차별성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들 후보는 하나같이 경제 민주화, 복지, 일자리 창출, 정치 혁신 등 틀에 박힌 ‘붕어빵’ 공약만 찍어내고 있어 선택권을 쥔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
=대전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372억 원의 내년도 국비를 확보한 여세를 몰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는 추가 확보해야 하는 현안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