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보급은 오히려 크게 증가하면서 활용률은 극히 낮아 다각적인 활용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논산시에는 논과 밭 등 경지면적은 2만 1685㏊로, 농업인수의 경우 지난 95년도에 5만 7596명에서 2007년도에는 3만 6258명을 기록하는 등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세계군평화축제의 국가행사 유치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대한민국의 국방중심도시로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구삼회(51) 계룡시 부시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피력하고 "시민중심의 전원·문화·국방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
계룡시가 행정자치부 및 충청남도로부터 특별교부세 및 도비등 총 6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도로 기반확충시설 및 재해위험지구정비등 주민숙원사업에 집중투자할 수 있게 됐다.시에 따르면 두계삼거리~계룡역간도로 정비공사, 두계~금암간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완료에 이어 두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6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강우시 침수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이 해소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 집 지어주기'가 4번째 결실을 맺었다.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회장 이기범)는 구랍 29일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경읍 채운리 박병갑(53) 씨 집에서 사랑의 집 4호점 준공식을 가졌다.올해 4번째 사랑의 집 지어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박병갑씨는 방앗간에서 일하던 중 사
논산소방서(서장 김재섭)가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신음하고 있는 태안반도 돕기에 적극 나섰다. 소방서는 전 직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한국119소년단원 등을 대상으로 면수건과 헌 옷 등 기름 제거용품 4000여 점을 수집, 구랍 29일 사고 현지에 보냈다. 이날 김재섭 논산소방서장은 "사고 복구활동 현장에서 기름을 빨아들이는 흡착포가 절대적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리학교 학력증진공모제'에서 논산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5학년도, 2006학년도에 이어 2007년도에도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논산여고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이 나아갈 방향 제시는 물론 학생들의 학력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계룡시는 올해부터 셋째 이상 자녀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보육료 지원을 전격 시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7200만 원을 이미 확보했으며, 셋째 이상 자녀가 만 36개월 미만이고 관내 보육시설을 이용할 때 소득에 상관없이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하게 된다.아울러, 보육료감면대상가구인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그 차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셋째 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식물병원'이 신속한 진단과 응급처방으로 농업인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올해 이용객만도 500여 명이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이용 분야별로는 채소 40%, 식량작물 35%, 과수15%, 화훼 및 수목 등 10%로 나타나 지난해 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식물병원이 운영되면서 병원홈페이지로 방문해 직접 자기가 찍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007년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재정운영평가에서 논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과 함께 6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행정자치부는 2005년도부터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 등 30개 지표를 대상으로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재정분석을 매년 실시,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와 부진단체에 대하여는 재정
"어려운 이웃 돕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 위로해 주는 기업인이 있다.논산 성일종합건설㈜ 김종헌 사장이 그 주인공.김 사장은 26일 논산교육청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초·중고생 64명에게 쌀 10㎏들이 한
소방서에서 올 현재까지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 화재원인이 사소한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논산소방서는 올 초부터 12월 말 현재까지 관내 화재발생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총 298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18명(사망 1, 부상 17), 재산피해 총 18억 2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화재 원인별로는 담뱃불·불장난 등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07 도민정보화축제 UCC공모전'에서 건양대 유아름, 이예슬 씨가 일반부 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충남의 문화와 역사, 태안 기름누출 현장, 첨단사업 현장 등을 주제로 실시된 UCC공모전에서는 동영상, 사진 등 123편이 출품되어 전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일반부와
대전지검 논산지청(지청장 최윤수)과 재단법인 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이사장 박응진)는 지난 21일 논산지청 2층 상황실에서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논산·부여·계룡시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50만 원, 그리고 중학생 10명에게는 각
논산과 계룡지역에서 공사를 수주한 원청업체가 하도급을 주면서 공사금액의 일정액을 받는 부금을 법 허용 기준치보다 턱 없이 높게 받고 있어 업체의 경영난 가중은 물론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논산시 관내 상하수도와 철근, 토공 등 전문건설업체는 184개, 그리고 계룡시 관내에는 34개 업체가 시에 등록, 영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시에서 발주하는
계룡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07 건설정책 도시계획 분야 시책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건축행정 분야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그동안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을 제정,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한 제1종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제도 개선과 토지형질변경 사전검토제 시행 및 개발행위기준을 세부적으로 규정하는 등 합리적인 도시행정을 펼쳐
계룡시가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섰다.시는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간에 걸쳐 '희망 2008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21일 오전 11시에 각 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 유도를 위해 엄사 1호 공원에서는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는 물론 성금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성금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증정과 영수증을 발급하게 되며,
충남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에서 학습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책을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책 나눔 코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학습관에서는 1인당 5권 이내로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책 나눔 코너'를 운영, 올해 총 6회에 걸쳐 970여 권의 책을 이용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책 나눔 코너에 비치되어 있
논산과 계룡지역에서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유아 건강검진이 병·의원들의 기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출생 후 만 6세가 될 때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본인부담 비용이 전혀 없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는 영·유아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이에 따라 논산과
여성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장 박순례)가 18일 논산 지체장애우 생활시설인 광석 소재 '우리장애인 공동체의 집'과 은진 소재 '작은자의 집' 환우 40여 명을 태능회관으로 초청 '2007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환우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순례 회장은 "올 한 해도 회원들이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감사한다
논산시는 현재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의 소유자에 대해 자동차세 22억 9400만 원, 지방교육세 6억 7900만 원 등 총 29억 7300만 원에 대해 12월 납기로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2월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관리법에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소유자이다.승합형 승용자동차(7∼9인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