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도의원을 선출하는 태안군 제1·2선거구에서는 현 의원이 재선의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제1선거구(태안읍·소원·원북·이원면)에서는 태안군의회 2선 출신인 이영수(55·한나라당) 의원이 광역의원으로 선회해 현역인 유익환(58·자유선진당)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의 지역구인 공주는 자유선진당과 국민련 후보 간 치열한 대결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련 공주시장 후보 공천경쟁에 현재 참여하고 있는 전인석(1선거구) 충남도의원과 박공규(2선거구) 전 충남도의원의 공천결과도 주목할 만한 변수다....
홍성군 도의원 선거 출마예상자는 홍성군 제1선거구(홍성읍·금마·구항·홍북·갈산)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군수출마 예상자들에 대한 경선이 마무리되고 후보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홍성군 제1선거구에서는 현재 오...
서천군수 선거 못지 않게 광역의원 선거전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6·2지방선거에서 2명의 도의원을 선출하는 서천지역 광역의원 선거는 각 선거구에서 출마가 거론됐던 6명의 후보들이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 표심을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기초...
아산시 제2선거구(온양4·5·6동,송악·도고·신창면)는 현역 강태봉 도의원이 아산시장선거 출마로 방향을 바꾸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으로 온양농협조합장 시절 후배를 위해 명예로운 퇴직을 선택한 곽노항(60) 민족통일아산시협의회장이 한나라당의 간판을 내걸고 도의회 입...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올해부터 1개의 선거구가 늘어난 아산시 충남도의원 선거는 한나라당의 경우 모든 선거구가 단독후보로 사실상 후보가 확정됐고 민주당은 1개 선거구에만 예비후보를 낼 정도로 후보기근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자유선진당은 3개 선거구에 2~3명의 후보가 ...
충남도의원 당진 제1·2선거구는 현 도의원의 재선 의욕과 출마 예비후보가 예비등록을 서둘러 이름알리기에 분주하다.당진 제1선거구는 민주당 김홍장(48) 도의원이 재선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심판을 받을 자세”로 활동 기반을 다지고 있다.여기에 한나라당 정한영(47) 충남...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2명의 도의원을 선출하는 부여는 현역의원 2명이 재선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1선거구(부여읍·규암면·은산면·석성면·초촌면)는 5명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 1선거구는 자유선진당은 현역의원인 박종근 의원과 전 부여군수를 역임한 유병돈...
충남도의원 서산시 제2선거구(음암면·운산면·해미면·고북면·동문1동·동문2동·수석동)는 재선의 차성남 전 의원이 서산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한나라당은 김영수(45)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이세권(62) 한나라당 전국의원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천안시 4선거구(성환·성거·입장)는 한나라당만이 공천 후보를 결정했을 뿐, 다른 정당은 아직 후보군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은 8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의장을 지낸 김문규(60) 의원의 단독 공천이 유력하다.김 전 의장은 4, 6, 7, 8대 의원을 거친 최다선 ...
천안시 제1선거구는 동부 6개 읍·면이 속해있는 전통적인 농촌지역으로 7개 선거구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여당으로 바뀐 한나라당은 현역인 홍성현(50) 의원의 단독공천이 유력하다. 한나...
임대경(62) 영동지방자치참여연대 회장이 한나라당 영동군 2선거구 도의원 공천 내정을 반납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임 회장은 심규철 보은·옥천·영동군 당원협의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23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17일 공천 내정을 통보받고 1주일 가까이 고민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