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05년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수)이 1.08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 1.05명을 정점으로 2020년 0.84명, 2021년(잠정) 0.81명으로 떨어졌고 출생아수도 2020년 272,337명, 2021년(잠정) 260,500명으로 30만명선이 무너졌다. 충청북도 역시 2019년(합계출산율 1.05명, 출생아수 9,333명)까지 지켜오던 합계출산율이 2020년 0.98명, 2021년(잠정) 0.95명으로 감소했다. 충북은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증평군을 제외한 7개 시군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