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영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20일 “내년 지방선거 공천은 깨끗하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투명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송 위원장은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선거에 적용될 공천과 관련한 쇄신특위 보고서에는 전략공천 선거구가 아닌 도지사...
정우택 충북지사가 충북 아젠다 2010+ 계획 실천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에 따른 사전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다.정 지사는 20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젠다 2010+와 관련, “실·국별 아젠다 2010+이 전 직원의 노력으로 추진율이 96%에 이르는 등 차질 ...
충북도는 20일 민선 4기 도정 운영 로드맵인 ‘충북 아젠다 2010+’의 추진사업 정상 추진률이 96%라고 밝혔다.도가 ‘충북 아젠다 2010+’ 258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완료 26개, 정상추진 223개, 지연 6개, 장기과제 3개 등으로 96%...
충북도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동조합이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충북인재양성재단에 380만 원의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동조합이 해산하면서 발생한 조합 운영비 전액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한 것이다.특히 노동조합이 충북인...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가 24일 오후 2시 충북도청 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오장세 신임 부의장에 대한 취임식을 겸해 열리는 이번 회의는 노영우 전 부의장에 대한 공로장 수여, 최근 북한의 동향 슬라이드 방영 등으로 행...
충북도의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충북도가 거래실적이 활발한 도내 부동산중개업소 20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달 부동산경기실사지수(RBSI)를 조사·분석한 결과, 체감경기는 91, 거래실적과 자금사정은 각각 87, 예상경기는 103을 기록했다.이는 5월의 ...
초광역개발권으로 사실상 확정된 내륙벨트를 첨단산업이 집적된 내륙첨단산업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 당위성을 내세우는 등 이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지난 16일 초광역개발권 5대 추진전략과 내륙특화벨트의 추가 ...
㈔뉴라이트 학부모 충북연합이 16일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연합은 이날 오후 3시 청주시민회관에서 뉴라이트 전국연합 김종일 상임대표와 충북연합 김동기 상임대표(현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300여 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
초광역개발권에 내륙벨트의 추가 지정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내륙첨단산업벨트의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6일 민간 위촉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고, 4대 대외개방형 벨트의 개발 방향 및 ‘내륙특화벨트’의 추진 방향 등을 담...
정우택 충북지사는 15일 삼수데이를 맞아 부인 이옥배 여사와 옥천종합상가와 5일장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파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매월 세 번째 수요일이면 재래시장을 찾는 정 지사는 '제3회 your 옥천포도축제' 개막 행사에 앞서 옥천재래시장을 방문했다.정 지사는 ...
제12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충북도와 청풍명월21실천협의회는 제12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선정위원회가 내년 대회 개최를 희망한 대전시와 대전의제21, 충북도와 청풍명월21, 녹색충주21 등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충북도가 지난주부터 시행한 토요일 여권발급 민원서비스 제도가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처음 시행된 지난 11일에만 여권접수·반납, 신원조회 등 36건이 접수됐고, 여권 교부 및 신청서 대서, 전화안내 등 모두 9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이날 민원실을 찾은 도민들은 ...
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여성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청석컨벤션 티아라에서 ‘다문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 가족이 급증함에 따라 제기되고 있는 각종 문제점을 알아보는 자리이다. 또 다문화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북도는 15일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70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기술수요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술수요상담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대기업·공공기관과 기술협력을 확대하는 자리이다. ...
충북도는 도내 12개 시·군의 주택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380억 원을 납세자 42만 9667명에게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384억 원보다 1.1% 감소했고, 건당 평균 부과액도 8만 500원으로 지난해보다 6100원 낮아졌다. 지난해보다 재산세가 증가한 시·...
충북 중부권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중부내륙광역권 공업용수 공급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특히 음성 태생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 추진을 빠른 시일 안에 이끌어 내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북도에 따르...
진천과 음성에 건설되는 혁신도시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충북도가 통폐합 기관 등 공공기관 이전에 더욱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특히 통폐합 기관의 이전 경쟁상대인 경남과 광주·전남이 이들 기관의 유치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는데 반해 충북은 안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 및 공동연구가 선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주최로 14일 청주 YWCA 강당에서 ‘4대강 정비사업 본질과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종남 환경운동연합...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에 송태영(49) 청주 흥덕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합의 추대됐다.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4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회의를 열고 송태영 당협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송 차기 도당위원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영주 귀국해 충북 청원군 강외면 만수리 휴먼시아 아파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사할린 동포 43세대 60명이 14일 문화탐방을 다녀오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충북도의회와 민간단체 후원으로 이날 사할린 동포들은 단양을 방문해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