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 등 학회 인사들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 등 학회 인사들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왼쪽)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왼쪽)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왼쪽)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왼쪽)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 등 학회 인사들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 등 학회 인사들이 7일 협회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가진 뒤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한국건축시공학회와 ‘건설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문건설업체의 현장 기술력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현장 중심의 안전 및 품질관리 전문교육 △기술 세미나 및 연구 성과 공유 △전문가 자문 및 기술 지원 △신기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정기적인 기술교육과 세미나를 공동 추진하고 건설안전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사업을 발굴해 지역 건설산업의 질적 성장과 안전 경영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태연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국가 인프라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학회가 보유한 연구·기술·교육 자원이 현장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게 돼 회원사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규용 한국건축시공학회장은 “학계가 축적해 온 기술과 연구결과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때 건설산업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며 “안전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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