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협회 회원사 대표 등이 21일 대전 천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협회 회원사 대표 등이 21일 대전 천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협회 회원사 대표 등이 21일 대전 천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협회 회원사 대표 등이 21일 대전 천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협회 회원사 대표 등이 21일 대전 천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협회 회원사 대표 등이 21일 대전 천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1일 대전 중구와 대전천변 일원(커플브리지~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야구장 가는길!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은 민선 8기 구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는 현장 소통 행사로 이번 10월 행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20여명이 참석, 대전천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원도심 개발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건설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태연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전문건설업계와 중구청이 함께 소통하며 건설경기 활성화와 원도심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구와 협력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