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0일 SK텔레콤 B2B법인(제우스대리점)과 ‘회원사 임·직원·가족 스마트폰 특별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태연 대전시회장, 김태현·김기만 부회장과 이범호 제우스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SK텔레콤 B2B법인은 대전시회 회원사의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스마트폰을 특별한 가격으로 우대 제공하고 협회는 SNS 등을 통한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윤태연 회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 편익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호 대표는 “항상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윤태연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협회 회원들과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협회는 회원사 복지 증진을 위해 건양대병원 종합검진·장례식장, 오늘바로플랜트치과, 킴벨피부과, 롯데렌터카 할인 등 다양한 협약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