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상태 점검 진행 모습.타이어뱅크 제공
타이어 상태 점검 진행 모습.타이어뱅크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타이어뱅크는 장기간 이어진 추석 연휴로 차량이동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연휴 이후에는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어는 차량의 부품 중 유일하게 지면과 맞닿은 부품으로 주행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장거리·장시간 운전 후에는 반드시 타이어 외관, 마모 상태, 공기압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외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주행 불능 및 주행 중 타이어 파손 등으로 이어져 운전자의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맡겨야 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의 공기압도 주행 안정성을 결정짓는 요소로 제조사 권장 공기압을 확인해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마모 상태 점검을 통해 편마모 등 이상 마모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위치교환이나 타이어 교체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키워드

#타이어뱅크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