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트콰이어 창단연주회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 사진 대전시 제공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 사진 대전시 제공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 사진 대전시 제공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 사진 대전시 제공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 사진 대전시 제공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 사진 대전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시는 대전아트콰이어의 창단연주회가 22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아트콰이어는 국내 최초 지자체 운영 청년 전문예술단체로, 지난 4월 대전 39세 이하 성악 전공자를 단원으로 서발해 창단했다.

창단연주회는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다장조, 우효원 작곡의 ‘아! 대한민국’ 등 정통 클래식과 현대 창작 합창곡을 장엄하게 선보였다.

대전아트콰이어 소프라노 수석인 한주희 단원은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더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이 대전시민합창단 예술감독은 “젊은 성악가들에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 것이 매우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열정이 지속적인 연습과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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