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대전 중구와 협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대전 중구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제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대전 중구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세영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대전 중구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원은 아동과 보호자들의 문화 체험 및 긍정적인 상호 교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는 작은극장다함의 현물기탁으로 조성된 ‘유쾌 발랄 코미디 연극, 행복 총량의 법칙’ 티켓을 중구 내 취약계층 및 양육시설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문화활동을 시작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향후 상호 간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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