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설명회 개최

대전대는 26일 대전대 30주년기념관에서 대전시와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대전대 제공
대전대는 26일 대전대 30주년기념관에서 대전시와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대전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대전대는 30주년기념관에서 대전시와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학 특성화 분야 학과 교수 및 D-SPEC 마이크로디그리 책임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 설명회는 RISE 사업취지와 비전 및 필요성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 RISE 사업은 △스마트한방바이오 및 디지털 융합 분야 미래 인재 양성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대학 동반성장 가치 창출 △평생학습도시 실현 및 지역현안 해결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박충화 대전대 RISE사업단장은 “지역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협력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다양한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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