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화이글스-KT전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배재대가 ‘배재학당 창립 제140주년’을 맞아 3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2일 배재대에 따르면 3일 진행될 한화이글스와 KT wiz 경기에서 김욱 배재대 총장이 시구를, 엘디라 배재대 유학생 대표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배재대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배재학당·배재대 관련 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정답을 맞힌 관객에게는 배재대 마스코트 ‘나섬이’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배재대 학생과 교직원 등 370여 명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 단체관람을 하며 한화이글스의 승리에 힘을 보탠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이날 경기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