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창간 35주년 ‘성장의 해’로 만들어야”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회] 2기 활동 마무리 및 향후 방안 논의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가 29일 대전 서구의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윤경식 기자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가 29일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창간 35주년을 맞은 충청투데이의 성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달 11일 창간 35주년을 맞는 충청투데이의 성장과 오는 6월을 끝으로 2기 활동기간이 마무리되는 대협위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충청투데이가 올해 다음 포털 콘텐츠 제휴(CP) 선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은 만큼 2025년을 ‘성장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다각적인 온라인 구독자 확보와 매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와 양질의 뉴스 생산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마무리되는 대협위 2기 활동을 정리하고 대협위의 향후 운영 방향성에 토론도 이어졌다.

아울러 내달 19일 금산에서 실시하는 ‘제13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대해서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참여 등 대협위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종응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위원장은 “창간 35주년인 2025년이 충청투데이가 도약하는 ‘성장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협위원들도 임기가 마무리되는 6월까지 충청투데이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