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회] 다음CP 홍보전략 머리 맞대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가 25일 정기월례회를 개최해 온오프라인 홍보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가 25일 정기월례회를 개최해 온오프라인 홍보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가 25일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충청투데이의 온라인 홍보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보의 다음 포털 콘텐츠 제휴(CP) 선정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협위원들은 이번 CP사 선정이 충청투데이가 충청권 대표 언론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다각적인 온라인 구독자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위원들은 다음 포털 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각계각층의 뉴스 소비자들을 위한 질 높은 뉴스 콘텐츠를 생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활용한 구독 안내 콘텐츠 등을 적극 제작하고 확산해 채널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5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과 같은 본보의 대표 축제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종응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위원장은 “충청투데이가 다음 포털 CP사 선정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충청투데이의 일원으로서 누구보다 기쁘다”며 “대협위원들과 함께 충청투데이의 온라인 매체 파워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전략을 구상하고 충청투데이의 영향력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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