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상 이사장을 비롯한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5일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 제공
천순상 이사장을 비롯한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5일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한밭새마을금고는 대전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사진인화서비스와 경품 등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서구청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는 마술쇼, 버블쇼, 어린이 벼룩시장,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졌다.

한밭새마을금고는 행사 현장에서 ‘사진 한컷, 추억 한껏, 꿈은 맘껏’을 주제로 사진 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날 기념 사진인화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품으로 자전거 10대와 장난감 33세트 등을 지원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뜻깊은 시간 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경로당에 난방비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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