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대외협력위원회 3기 출범
이종응 이사장 대협위원장 연임
위원 2명 추가… 활발한 활동 예고

19일 본사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투데이 대외협력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박신용 충청투데이 사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19일 본사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투데이 대외협력 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박신용 충청투데이 사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현석 기자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충청투데이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는 3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충청투데이 대협위는 19일 오전 충청투데이 본사 5층에서 대협위 3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먼저 대협위 2기의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기는 지난해 7월 출범해 총 12차례 월례회를 갖고 대외협력사업 발굴, 충청투데이 브랜드 강화 전략 모색, 지역 상생·협력 방안 등의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대외활동을 비롯, 각종 봉사활동 등을 펼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왔다.

이 같은 대협위의 광폭행보는 3기에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3기는 제1·2대 대협위원장인 이종응 꽃빛한방병원 이사장이 직을 이어가며 이날 출범식에는 신입 위원 2명도 위촉됐다.

3기 대협위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충청투데이와 충청권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종응 대협위원장은 “2기에 이어 3기도 서로가 최선을 다하는 끈끈한 관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오늘 새로 오신 2분의 신입위원분들도 환영하며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이사는 “대협위의 열정이 더해져 충청투데이는 지난해 충청권 지역에서 열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오늘 3기 위원님들의 노고로 충청투데이의 위상은 물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 자신한다”며 “1년간 적극적인 활동 기대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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