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22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건양사이버대 제공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22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건양사이버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건양사이버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김용하 건양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로 임승환 영남사이버대 총장과 정경화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준장을 지목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청년사업단과 늘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캠페인의 취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상 돌봄 심리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97점의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기록했고, 서비스 이용자 수 120% 달성 등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총장은 “청년과 아동을 위한 실질적 지원 사업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해결 방안 모색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